(주)신한에스엔지의 최용성 대표이사가 건설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최용성 대표는 선진 재해예방 기법을 도입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사업장 내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신한에스엔지는 안전 중심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현장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며 업계 내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최용성 대표는 모든 공사의 시작은 안전이라는 방침 아래 “안전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표창은 전 임직원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로, 앞으로도 안전보건 문화를 선도하며 건설업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신한에스엔지가 건설현장의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